■ 해병대 2사단 화생방대대, 화생방 전술훈련 실시
해병대 2사단 화생방대대는 지난 2월 20~22일 주둔지 일대 훈련장에서 화생방 상황에서 전우의 생존성을 높 이고, 부대 임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술훈련 을 펼치고, 분·소대급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 해병대 2사단 의무근무대, 전시 의무지원능력 강화
해병대 2사단 의무근무대는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 까지 주둔지 일대에서 장병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 계 전술훈련을 실했다. 부대는 국지도발로 전상자가 다 수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전시 의무지원능력을 강화했다.
■ 한미 동맹 70주년, 공동 유해 발굴 전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월 22일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 (DPAA)과 오는 4월, 9월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 양구군 등 6개 지역에서 한미 공동 유해발굴 조사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 해병대 6여단 공병중대, 백령도 전술훈련 실시
해병대 6여단 공병중대는 지난 2월 24일 백령도 일대 종합기동훈련장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서는 소부대 전투기술과 주특기 훈련을 병행한 가운데 팀 단위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 한국 국방 영향 분석 학술 세미나 개최 지난해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맞 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함의와 우리 국방에 미치는 영향 을 짚어보는 학술행사인 ‘우크라이나 전쟁 1년 시사점 과 한국 국방혁신 발전 세미나’가 지난 3월 22일 서울 서초구 향군본부에서 개최됐다.
■ 예비군훈련,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본격 재개
코로나19로 축소·중단됐던 예비군훈련이 4년 만 에 본격 재개됐다. 육군은 지난 3월 2일 “5군단과 32·50·52보병사단 등 4개 부대가 서초과학화예비군 훈련장 등 11개 훈련장에서 올해 예비군훈련을 시작했 다”고 밝혔다.
■ 해병대 6여단 포병대대, 복합전투수행 훈련 전개
해병대 6여단 포병대대는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백령도 내 주둔지 일대에서 장병 380여 명, K9 자주포 등 306점의 화력 장비를 투입한 가운데 복합전투수행모 델을 적용한 대대 전술훈련을 전개했다.
■ 해병대 2사단, 발칸 사격 훈련 실시
해병대 2사단은 지난 3월 8일 방공대응태세를 한 단 계 더 높이고,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도 높 은 발칸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방공대는 적의 공중 도 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 숙달을 위해 실사격 훈련을 전개했다.
■ 해병대 1사단,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 해병대 1사단은 지난 3월 9일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 발전소에서 경주시,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월성원자 력발전소 방호처 등 유관기관과 국가중요시설 테러를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전개했다.
■ 제77기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 거행
제77기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이 지난 3월 10일 해사 연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여군 18명을 포함한 해 군 136명, 전원 남성인 해병대 24명 등 총 160명의 신임 장교가 탄생했다. 신임 장교들은 병과별 초등 군사교육 을 거친 후 해군·해병대 각급 부대에 배치돼 대한민국 해양 수호를 위한 임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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