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생각하는 한 해가 되자.
우리가 통일의 그날이 되면 태평양과 대륙의 통로인 한반도의 역할이 막중해질 것이다.
나는 자나 깨나 해병대 생각이다.
꿈에도 해병대 꿈만 꾼다.
해병대는 300여 명의 적은 병력으로 탄생된 군대다.
이렇게 탄생한 해병대에게는 새로운 역할과 새로운 힘이 필요한 것이다.
통일이 되면 해병대는 4군 체제로 가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미국과 같이 해병대 출신이 국회의원으로 많이 진출해야 한다.
그런 정치적인 힘과 더불어 언론의 역할이 크게 작용해야 한다.
손자가 해병대 나와서 외국회사 디자인 계통에 근무하고 있는데, 해병대 캘린더를 주니까 너무 좋아 하더라.
역시 해병대니까 그런가보다.
해병대전우신문에서 보내준 일이어서 감사했다.
금년 한 해 해병대전우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