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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사)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이규조(해병 107기) 제3대 총재
이규조 총재

(사)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이규조(해병 107) 제3대 신임 총재는 지난 1월 최병국 초대 총재의 배턴을 이어받아 연맹을 지휘하게 됐다.
이 신임 총재는 1980년대 해병대전우회서울연합회 故 이성금 연합회장의 권유로 연합회 창설 임원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그 후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이하 ‘연맹’)이 발족되자 부총재직을 맡았다가 故 이성금 수석부총재의 유고로 수석부총재직을 계승해 오다가 제3대 총재직에 오른 것이다.
이 신임 총재는 1960년 7월 해병 107기로 입대, 서울지구헌병대에 배속되어 해병대 최초로 이동헌병이 되었다.
오후 5시 용산 출발 군용열차를 타면 이튿날 진해에 도착하는 11‧12열차의 이동헌병이었다.
1962년 제대 후 20대 중반에 ‘바보들의 행진’, ‘별들의 고향’ 등 당대 국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영화제작사 ㈜화천공사에 입사해 30여 년을 근무하다가 최종 전무이사직에서 내려온 인내와 끈기의 해병대정신 소유자다.
그 후 ㈜해성영화사를 차려 외화 수입과 ‘학창보고서’ 등 국산 영화를 제작 배급하던 중 부도로 인해 사업의 미련을 접고, 지금은 건강이 불편한 부인을 돌보는 충실한 남편의 역할을 하면서 애국운동의 일선에서 뛰고 있는 중이다.


| 일문일답 |

- 노병임을 잊은 채 해병대전우총연맹 총재직을 맡은 것에 축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우선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자금과 회원 확충이 중요한데 이에 대한 솔직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질문하신 자금과 회원 확충은 저희 연맹이 당면한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장기 비전을 내놓지 못한 상태여서 미약한 힘이나마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모일 때마다 약간의 회비를 내어 운영비 조달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원들은 모두 애국자이고 진정한 해병대정신의 소유자입니다.
이제 다시 단체를 설립한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회원 배가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입니다.
회원 각자가 한 명씩 영입하는 실현 가능한 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운영비는 모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자금으로 견디어 나가지만 항상 긴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 현재 총연맹(약칭)이 하고 있는 일과 비전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는 순수한 애국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문재인정부는 북한 김정일에 쩔쩔매며 심지어는 ‘삶은 소대가리’라고 우리 대통령을 욕했는데도 말 한 마디도 못하는 나라로 전락했으니 국민들의 자존심이 얼마나 상했겠습니까?
5천만 국민이 북한에게 모욕을 당하는 일이었다고 생각하니 속이 끓어 오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자 좌익세력들이 박근혜 대통령 몰아내기 전철을 밟아 다시 국론을 분열시켜 좌익국가로 만들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 되겠다는 각오로 우리 해병대가 앞장서고 있는 것입니다.
즉, 장기 비전보다는 현재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이 더욱 시급한 것이죠.


- 그렇다면 해병대전우회중앙회가 주창하는 해병대의 정치 개입 금지에 위배되지 않겠습니까?

국가가 건재해야 내가 있고 해병대가 있는 것 아닙니까?
前 정권에서나 지금이나 우리는 정치와 무관하게 우리의 할 일을 해왔습니다.
현재 재정상 어려움이 있어도 어느 곳에서도 지원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 행동하는 이유도 누구에게 돈 받아서 행동한다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매우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총재님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어떻게 행동하며 뜻있는 전우들이 어떻게 참여하면 되는지요?

매주 토요일 저녁 5시경에 저희는 삼각지역에서 ‘좌빨’들의 대통령실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저희가 무슨 행동이나 맞붙는 일이 없어도 그들은 빨간 모자를 보면 접근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파들의 평화 행진을 돕고 국민 간의 불화를 방지하는 효과 아니겠습니까.
모든 시민단체 행진에서 해병대가 앞장서야 길이 열립니다. 그것이 해병대의 힘이고 자랑입니다.
그 행사가 끝나면 십시일반으로 각자가 낸 회비로 저녁 식사를 하고 헤어지죠.
이것이 무슨 정치 행위입니까? 오히려 우리가 앞장섬으로써 충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양측이 모두 좋은 결과 아니겠습니까?


- 해병대전우중앙회와 관계 개선을 할 의향은 어떤지요?

중앙회와 저희는 성격이 다르고 등록처도 다릅니다. 저희는 누구와도 싸울 일이 없고 잘 지내길 바랍니다.
우리 단체가 만들어진 이유가 중앙회에서 서울‧대전‧전남 연합회장 제명으로 시작됐지만, 재판부는 저희의 손을 들어줬고 중앙회는 그에 따른 배상금을 지불한 엄연한 사실이 있음에도 저희를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부득이 단체가 파생된 것이죠.
그러나 저희는 중앙회와 그 어느 차별화된 생각을 갖지 않고 있으며 서로의 설립 목적을 잘 이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중앙회 지도부는 그동안 원인 제공을 한 총재 이후 후임 총재님이 몇 번이나 바뀌었지만 저희들에 대한 개념이 변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우리 연맹은 그 당시의 뿌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당시의 섭섭함을 모두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 전우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씀은?

100만 해병대전우 여러분! 저희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은 순수한 해병들만 모인 단체입니다.
저희 단체의 설립 이념은 오직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잘 지키자는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해병대를 창설하시고 6·25전쟁에서 연전연승한 용감무쌍한 해병대를 가리켜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며 <무적해병> 휘호를 내려주신 영광을 가슴에 영원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두 이 한목숨 바쳐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행동하는 이유는 후대들에게 우리가 피 흘려 사수한 자유대한민국을 잘 이어주려는 국가정신입니다.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병대정신을 가진 모든 전우님들의 동참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총재 이규조 말씀드렸습니다.
【신동설 발행인】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월례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월례회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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