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보훈소식
“韓美 해병대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것” -워런 위드한 장진호전투협회 회장-제72주년 장진호전투 기념 및 영웅 추모식
제72주년 추모식이 지난 11월 24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거행됐다.  사진=보훈처 제공

윤석열 추모사를 대독하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추모사 하는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6·25전쟁 격전지로 꼽히는 장진호전투를 기념하는 제72주년 장진호전투 기념 및 영웅 추모식을 지난 11월 24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김정규) 주관으로 거행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김계환 해병대부사령관(現 해병대사령관), 브라이언 월포드 주한 미해병대사령관,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장 및 보훈단체장과 회원, 한미 해병대 장병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영상시청, 평화의 북소리 주빈 입장 및 헌화가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은 진혼곡 연주, 국민의례, 주제 영상, 환영사·추모사, 미 참전용사 영상 메시지, 감사패 증정, 답사, 추모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 처장이 대독한 추모사에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바탕이 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과 미국은 빈틈없는 공조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고 있고 금번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도 저와 바이든 대통령은 고도화되어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여 확장억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웅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길”이라며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목숨으로 지켜낸 장진호전투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장진호전투 기념식에는 매년 참석했던 유엔참전용사들이 고령으로 인해 올해는 초청이 어려워 참석을 못하고, 미국 장진호전투 참전 원로 모임인 장진호전투협회(Chosin Few) 워런 위드한 회장 등 미 참전용사들이 보낸 영상에서 “한미 양국의 미래는 지금과 같을 것이며,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것”이라는 메시지로 대신했다.
이날 장진호전투 72주년을 맞아 박학수·박세양 예비역 해병상사와 미 해병대 故 에드워드 포니 대령 등 참전 영웅 3명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별세한 포니 대령을 대신해 서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증손자 벤저민 포니가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민식 처장을 비롯한 참석요인들이 헌화하고 있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흥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