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행사를 실시한 해병 468기 전국동기회.

해병 468기 전국동기회(회장 이흥환)는 지난 11일 5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 백제홀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동기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갖지 못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2년 만에 정기총회를 하게 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흥환 회장과 김원균 사무국장을 비롯한 해병 468기 동기생 및 가족 60여 명이 모임에 참석하여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흥환 전국동기회장은 축사에서 “동기회 정관 수정을 통해 269명의 동기생들이 하나 되며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해병 468기 동기회는 지난 2006년 11월에 광주광역시에서 1차 모임을 시작, 올해 20차 모임을 갖게 됐고, 등록회원은 110명에 참석인원은 50여 명으로 매년 2회의 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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