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간담회를 가진 김경일(中) 파주시장과 전진광(左) 파주시전우회장 및 임원들.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파주시지회(회장 전진광·부 162)는 지난 11월 8일 김경일 파주시장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진광 파주시전우회장과 임원 3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 시장은 야간 방범 및 순찰 활동 등 관내 봉사활동을 펼치는 파주시전우회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파주시전우회와 6개 읍·면·동 분회는 취약지역 야간 방범활동, 어린이날 보트 타기 체험행사, 선별진료소 교통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진광 파주시전우회장은 “김경일 파주시장님이 바쁜 일정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넓은 면적으로 인해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이 많아 야간 방범활동에 대한 수요가 크다”며 “그동안 안전한 파주를 위한 적극적인 방범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파주시전우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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