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수변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안전 캠페인을 펼친 성주군전우회.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 성주군지회(회장 김영덕·해병 516)는 지난 9월 24일 관내 하천인 이천 일대에서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병행하며 자연보호·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김영덕 회장을 비롯한 전우회 임원진 및 회원 40여 명은 스쿠버장비 등을 활용한 수중정화활동을 펼치며 5톤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하천변을 따라 환경정화활동에 나섰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김영덕 회장은 “바쁜 시간인데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해병대전우회는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