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포항 철강마라톤에서 교통안전 봉사를 지원한 포항시전우회.

김영환 포항시전우회장

포항시해병대전우회(회장 김영환·부 114)는 지난 10월 15일 ‘2022 포항 철강마라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교통안전 봉사를 지원했다.
포항시전우회는 10개 분회(구룡포·장기·오천·대송·연일·상대·환여·해사모·현대제철·흥해) 및 협력단체인 여성봉사단, 동해, 포스코 해병대전우회 등 총 인원 30여 명을 소집하여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16개소에 분산 배치,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도록 일조했다.
포항시전우회는 교통·방범·환경·재해·재난·인명구조를 제1로 우선하는 봉사정신을 슬로건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먼저 달려가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또한 지난 10월 1일 대전 계룡대에서 실시한 제74주년 국군의날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해 포항시전우회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김영환 회장은 “임원진 및 각 분회장을 비롯해 이번 교통봉사활동을 안전하게 사고 없이 마칠 수 있게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우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해병대정신을 잊지 말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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