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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2사단 ‘미담 릴레이’ 교통사고 현장 국민의 생명 구한 짜빈동대대
교통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한 짜빈동대대 손명준·김종원·황재현 하사(왼쪽부터). 해병2사단

‘충성·명예·도전’을 핵심가치로 하는 해병대원들의 훈훈한 선행이 잇따라 전해져 ‘국민의 군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 빠른 초동조치로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부 활동에 앞장서는 해병대2사단 장병들의 사연을 소개한다.
미담의 첫 주인공은 짜빈동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김종원·손명준·황재현 하사다. 세 사람은 최근 업무를 마치고 차량으로 귀가하던 중 맞은편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신호대기 중이던 이들은 119에 신고 전화를 하고, 임무를 나눠 대응에 나섰다.
황재현 하사는 차량에 있던 삼각대를 설치해 후행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며 교통정리를 했고, 다른 2명은 사고자를 응급처치했다. 사고 충격으로 시민 2명이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상황. 특히 그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위급한 상태였다.
김종원·손명준 하사는 부대에서 배운 대로 침착하게 환자의 호흡과 맥박, 갈비뼈 골절 등을 확인했다. 또 혹시 모를 경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목을 받친 상태로 안정을 도왔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가 환자에게 보호대를 채우고, 안전하게 후송하는 데에도 힘을 보탰다. 이들의 신속한 조치로 다친 시민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세 사람은 “유사시 전우들의 생명을 보장하기 위해 배운 응급처치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군인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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