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상반기 임원 모임을 가진 진주해병동지회

진주해병동지회(회장 이영철·해병 466)는 지난 7월 17일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2022년도 상반기 임원 모임을 가졌다.
진주해병동지회는 1987년도에 설립되어 현재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이영철 회장을 비롯한 강재권(해병 579) 사무국장이 집행부로 동지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진주해병동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부모들로부터 버림받은 유아들을 보호하고 있는 임마누엘 고아원을 7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영철 회장은 “적은 회원으로 구성된 동회지만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봉사단체로 이끌어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