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부 제25회 고엽제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강성의·해병 213)는 지난 7월 26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마리나블루키친 뷔페에서 제25회 고엽제의 날 기념식 및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부 임직원 및 산하 16개 지회장, 미망인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대회사,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진구지회 김석권 사무장이 중앙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강성의 지부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간부진과 회원, 관계 기관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며 건강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복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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