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승(左3) 회장을 비롯한 고엽제전우회 임원들이 중앙보훈병원에 위문품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황규승·부 56)는 지난 6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환우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고자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위문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환우들에게 위문품 1,100개를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였다.
고엽제전우회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민들의 보훈에 대한 의식 제고를 위해 본부 및 전국 시‧도지부에 6월 한 달간 현수막 설치와 현충원·호국원 및 충혼탑 참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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