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지회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기영도 연합회장 인사

김현구 이임회장 이임사

김종환 신임회장 취임사

해병대 정자세의 이진섭 고문

지난 5월 21일 전북 정읍시 아크로웨딩홀 본관 4층에서 해병대전우회 전라북도연합회 정읍시지회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기영도 연합회장을 비롯 각 지회장 및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된 행사는 오랜만에 보는 대형 행사였다.
19대 김현구 前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열과 성을 다해 준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신이 다 하지 못한 일들을 신임회장이 잘해줄 것을 믿는다”는 덕담을 했다.
신임 김종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자의 생업이 바쁨에도 최선을 다해 방범순찰, 교통봉사, 수중환경 정화활동, 인명구조활동, 장애우·독거어르신 불우이웃돕기에 묵묵히 봉사해온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기대를 말했다.
20대 회장을 맡아 새로운 집행진과 합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정읍시전우회는 이진섭 노병(본지고문, 목사, 해병 26), 진공스님(해병 176) 등 정읍시의 덕망 있는 주요 인사들이 해병대들이다.
1987년 전우회 창설 이후 2년 임기를 마치면 곧장 후임에게 배턴을 넘겨주는 아름다운 전통을 가진 모범 해병대전우회로 정평있는 곳이다.
그렇기에 회원들의 참여도와 봉사정신이 투철함은 물론 회원 간의 화애로운 전우애가 깊은 곳이다.
정읍시전우회는 이진섭 해병 26기 고문부터 김학래 해병 1138기까지 70년의 장구한 해병대 기수의 연결 고리가 형성되어 있고 장교 김양희(해간 78), 이홍민(해간 83), 부사관 이형권(준사 39), 김재동(부 141)부터 양명귀(부 249)까지 계급, 기수, 계급 불문하고 똘똘 뭉쳐진 곳이다.
정읍시해병대전우회 파이팅! 【신동설 발행인】

■ 임원진 소개
회장 : 김종환(부 193)
수석부회장 : 김양희(해간 78)
고문 : 이진섭(해병 26), 유경상(해병 176), 김종래(해병 180), 한광희(해병 193), 박승규(해병 197), 김만수(해병 215)
이사 : 길성춘(해병 266), 이복생(해병 424), 박주성(부 154), 김윤철(해병 466), 왕재경(해병 474), 송금호(해병 498), 권혁천(해병 500), 김현구(해병 637), 송수범(해병 654), 김수영(해병 674)
감사 : 김재동(부 141), 이강석(해병 616)
사무국장 : 김근우(해병 667)
사무처장 : 양명귀(부 249)
재무부장 : 김태균(해병 766)
재무차장 : 이수곤(해병 900)
인명구조대장 : 권혁연(해병 853)
방범대장 : 김재용(해병 692)
기동대장 : 문창율(해병 694)
총무부장 : 신성함(해병 841)
산악팀장 : 백승종(해병 568)
체육팀장 : 김도산(해병 709)
스킨스쿠버 : 김양희(해간 78)

김종환 신임회장이 전우회기를 힘차게 휘두르고 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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