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방교육진흥회. <좌측부터> 송춘모 사무총장, 장성관 회장, 안병찬 상임부회장.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미 관계155년, 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에서 축사하는 장성관 회장.

서울 용산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맞은편에 전쟁기념관이 있다.
거기엔 국군 및 국방 관련 연구 또는 관련 단체들의 사무실이 있다.
사무실 입주는 군에서 평생 길을 걸어왔던 전직 고위 장성들이 이끄는 단체로 국방 분야에서 인정받는 곳이다.
여기에 해병 190기 장성관 전우가 사단법인 대한국방교육진흥원을 국방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436호에 사무실 입주를 허락받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장성관 회장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주월사에 근무한 후 제대하여 사회인의 길을 걸어오던 중 뜻 맞는 동기생들과 국가 안보 정신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현역 젊은이들에게 ‘군인이 걸어야 할 길’, ‘군인은 어떤 품성을 가져야 하는가?’, ‘그 정신은 무엇이며 어디서 나왔는가?’ 를 월남전참전 사례를 들어가며 실질적인 정신교육을 하고 있는 중이다.
금번 정신교육 책자를 발행하여 저서를 통해 이론적인 접근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회원은 월남전참전자 2,067명이고 상임부회장 안병찬, 사무총장 송춘모 등 간부가 모두 해병190기다.
필승! 190기 전우여. 【신동설 발행인】

대한국방교육진흥회가 발행한 정신교육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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