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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해병대정신으로 ‘장애를 뛰어넘다’‘국제 상이군인 체육대회’ 참가 김윤근(해병 183기) 노병
2022 네덜란드 인터빅스 게임에 한국 대표로 사이클 종목에 참가하는 김윤근 노병
네덜란드 현지 리셉션 참가 모습.

국제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2 네덜란드 인터빅스 게임’이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처음 참가한다.
출전할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 선수단 결단식이 지난 4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앙보훈회관에서 개최됐다.
결단식에는 황기철 보훈처장, 유을상 상이군경회 회장, 양궁 2명, 사이클 5명, 육상 3명, 수영 1명 등 선수 11명을 포함해 총 30명의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결단식을 가졌다.
특히, 사이클 종목에 출전하는 해병대 김윤근(해병 183) 노병은 월남전 청룡부대원으로 참전해 두 다리를 다쳤다.
김 노병은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한 재활과 훈련으로 7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표 선수로 뽑혀 출전하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 전체 출전 선수 중 최고령으로 나이와 신체장애를 극복하는 감동을 주고 있다.
김윤근(해병 183) 노병은 “대한민국 선수 대표인 개막식에서 선수단을 대표해 태극기를 들고 가장 앞에서 입장하게 되는 데 뿌듯하고 하고 부담도 된다”며, “경기에 출전해서 꼭 1등을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4년 첫 대회가 열린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창설한 국제 상이군인 체육대회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상이군인에 대한 예우와 선양, 전 세계 상이군인의 화합과 재활을 위한 국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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