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학적 가치 대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허태정 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2018년 6월 14일 조선일보는 “허태정 신임 대전 시장은 대전 대성고와 충남대 철학과를 나온 사람으로 2003년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입문해 2005년 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을 거쳐 2010년 제11·12대 유성구청장을 마치고 제12대 대전광역시장(더불어민주당)으로 선출되었다”고 보도하였다.
국내 메이저 언론에서 허태정 시장의 당선을 말한 것은 대전광역시장이 갖는 무게가 그만큼 크다는 증거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허시장의 역량일 것이다.
청와대 행정관으로 국가경영에 참여했고 과학부총리 정책보좌관으로 국가 두뇌경영에 참여했던 리더십이 축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대전은 대덕특구, KAIST, 19개 대학 등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역량과 인프라가 집적된 도시로, 기술융합과 투자유치 등을 위한 다양한 창업주체들 간의 네트워킹 활성화 등 대한민국 창업허브로 자리매김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곳이다.
역량 있는 지도자가 요구되는 대전은 대한민국 두뇌의 집합처이고, 4차 산업혁명특별시인 대전을 중심으로 한반도 100년의 미래 창출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위해서 허태정 시장의 리더십이 더욱 크게 요구되는 곳이다.

■ 허태정 시장의 시대정신
허시장은 국가보훈의 달에 대전시 보훈단체장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면서 “6‧25전쟁 당시 나라가 잿더미가 되었다. 그러나 7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강국에 올라섰다. 이 같음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분들의 넋을 위로하는 동시에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허태정 대전시장, 해병대전우회에 전폭적 지원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월 송일영(해병 185) 해병대전우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과 회동한 자리에서 고무보트 등 수중장비 지원약속을 지켰다.
이 자리에서 송일영 연합회장은 허태정 시장에게 감사를 표했고, 6개 지회장과 2천여 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대전시민을 위한 봉사와 재난‧구조‧구급 활동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허태정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해병대전우회원 여러분들이 대전 시민의 안전과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시장으로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을 다짐했다.

■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리더, 송일영 대전연합회장

송일영 대전연합회장.

송일영 연합회장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연합회장들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송 연합회장은 1967년 1월 해병대 입대하여 북한특수군 1‧21청와대 습격사건과 프에블로호 납북사건, 판문점 미루나무 도끼만행사건 등 일촉즉발의 남북긴장 대치 시기를 넘겨온 믿음직한 진짜 사나이로, 20대 나이에 해병대전우회 창립을 위해 김성은 총재(전 국방부장관)와 함께 전국을 돌며 전우회 창립행사를 주도해온 사람이다.

■ 대전시 해병대전우회, 123개 하천, 4개 저수지를 지킨다
대전(大田)은 한밭으로 불리는 도시다.
그만큼 광활한 대전시엔 국가하천인 금강·갑천·유동천·대전천 등 4개소 91km가 흐르고 있고, 지방하천은 대전천·대동천·유성천 등 26개소 119.95km, 소하천으로는 알미천·후덕천·금고천 등 83개소 127.1km 합계 123개의 크고 작은 하천이 도합 330여km의 길이로 흐르고 있다.
유성구 소재 방동저수지는 3개 테마공원 생태공간 조성, 연꽃힐링공원, 산림욕장 등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동구 소재 식장산 내에 소재한 세천저수지 및 세천생태공원, 서구 소재 봉곡저수지와 장안저수지 등도 해병대가 지켜야 할 곳이다.
그만큼 대전시에서 해병대에 대한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 된다. 【신동설 발행인】

지난해 5월 실시한 대전연합회원들의 수중정화 활동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해 전우회원들을 격려했다.

대전연합회원들의 하천 수중정화 활동 모습.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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