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행사를 사진 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황규승·부 56)는 지난 1월 6일 2022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황규승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부회장, 서울‧경기 지역 지부장 및 지회장 등 50여 명은 참전 전우 및 고엽제 묘역에서 참배하며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황규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모험심 강한 호랑이처럼 지난 것들을 깨치고 나아가 새로운 길을 강구해야 할 때”라며 “줄탁동시(啐啄同時)의 마음으로 모두 합심하여 껍질 속을 대차게 두드려 본회 발전의 결실을 맺자”고 말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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