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학(左) 영월군전우회장은 은총의 집에 성품을 전달했다.

해병대전우회 강원도연합회 영월군지회(회장 김남학·해병 553)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3일 강원 영월군 소재 ‘은총의 집’에 구호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영월군전우회는 새해를 시작하는 즈음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원하는 취지로 지역 내 청소년 가정공동체인 ‘은총의 집’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 영월군전우회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은총의 집’ 측은 영월군전우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김남학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영월군전우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해병대전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전우회는 영월군민의 활동지역 예방 안전을 우선시하며, 매주 1회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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