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연보호중앙회 임원 인준식 및 중앙위원 임명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유명준 총재

전국자연보호중앙회(총재 유명준·해병 197)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자연환경연구소 사무실에서 임원 인준식 및 중앙위원 임명식을 개최했다.
본 임명식에는 유명준 총재와 김중위 명예총재를 비롯하여 자연환경연구원 정지택 원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행사 규모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15명의 중앙위원들 중 4명의 중앙위원들이 임명장을 받고 차후 행사에서 임명장을 수여하며, 일부 인원에 대한 임명은 개별적으로 임명장을 수여한다.
올해는 자연환경연구원이 발족되어 초대원장으로 정지택 원장이 임명, 자연보전 평가·생태환경·기후변화·약초연구 등 친환경 사업을 주목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자연환경연구원을 새롭게 이끌어 간다.
유명준 총재는 “자연보호운동의 불모지에서 생활 속 자연사랑운동을 실천하며 현재의 전국자연보호중앙회를 지금까지 이끌어왔다”며 “이제는 전국자연보호중앙회를 이끌어갈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더 많은 일을 추진하고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단체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은 우리에게 수많은 혜택을 주고 있으며 이를 잘 보존시켜 후손에게도 물려줘야 한다”며, “이번에 중앙위원으로 임명된 임원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자연보호중앙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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