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을 위문 방문한 황규승(右3) 회장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황규승·부 56)는 지난 9월 10일 2021년 중추절을 맞이하여 서울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을 위문 방문했다.
고엽제전우회를 대표해 방문한 황규승 회장과 김길래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병원장 측과 환담했다.
황 회장은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환우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고엽제전우회 측은 보훈가족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1,500만 원상당)을 전달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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