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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독립·4군 체제 운용되어야…홍준표 의원, 국방정책 개혁 주장

현대전 걸맞게 개혁… ‘해병특수군 분리 독립’
북한의 한국 후방 침공 부대 대적하는 특수군 필요

지난 2017년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한 홍준표(中) 의원. <자료사진>


홍준표(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이 “국방정책을 현대전에 걸맞게 개혁해야 한다”며 첫 번째 과제로 ‘해병대의 독립과 4군 체제 운용’을 꼽았다.
홍 의원은 최근 SNS를 통해 “현대전은 전자전이고 첨단무기의 경연장”이라며 “군인의 머릿수로 하는 과거 전쟁 양상과는 전혀 다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홍 의원은 “군 체제를 3군 체제에서 해병특수군을 분리 독립시켜 4군 체제로 운용해 북한의 한국 후방 침공 부대인 특수8군단(지금은 이름이 바뀜)에 대적하는 특수군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밖에도 “일당백의 강군 육성을 위해 모병제 실시를 적극 검토하고 이를 감당할 국방세 신설도 생각해야 할 때”라며 “직업군인제를 전군에 도입하면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남녀가 일정 기간 동안 똑같이 국방세 납부 의무를 지게 하면 남녀 불평등 시비도 사라진다”며 징병제 폐지와 모병제 및 지원병제 실시를 주장했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를 국방의 간성으로 재정립해야 할 때”라며 국방과학연구소 기능 확대와 고급 인력 확보 등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차기 대선 후보 출마가 유력한 만큼 이와 같은 주장은 군심 및 청년층의 민심을 확고히 하고 보수층의 결합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홍 의원은 작년에도 우리나라 군 지휘구조에 ‘해병특수군’을 신설해 4군 체제로의 개편안을 담은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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