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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전사에 한 획을 긋는 승전제71주년 대한해협해전 전승기념행사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제71주년 대한해협해전 전승행사에서 백두산함 승조원 대표 황상영 옹이 헌화하고 있다.

6·25전쟁 최초의 해전인 대한해협해전의 승리를 기리는 전승기념행사가 지난 6월 25일 거행됐다.
부산 중구 소재 민주공원 내 대한해협해전 전승기념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해군작전사령부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전용사와 유가족, 최성목 해작사 부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과 대표 장병 등 60여 명만 참석했다.
김계환 해병대 1사단장과 마이클 도널리 주한미해군사령관이 자리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종호(중장) 해작사령관은 최 부사령관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전략적 거점이자 최후의 보루였던 부산을 지켜낸 대한해협해전은 대한민국 현대사와 해전사에 한 획을 긋는 승전”이라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백두산함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깊이 새겨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해협해전은 6·25전쟁 발발 이튿날인 1950년 6월 26일 새벽 우리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이 부산 앞바다에서 특수부대원 600여 명을 태우고 침투하던 북한 무장수송선을 격침한 6·25전쟁 최초의 해전이다.
당시 승리로 남한의 전후방을 동시에 전장화하려던 북한의 기도를 분쇄해 동·서·남해의 해상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 병력을 비롯해 보급품과 군수물자가 미국으로부터 부산항으로 차질없이 도착할 수 있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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