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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3 VS AIM-92 스팅어해병대상륙공격헬기 공대공 미사일 2파전
MBDA의 미스트랄3 미사일

해병대는 상륙공격헬기 총 24대를 도입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병대 상륙공격헬기는 최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내 개발로 확정했다.
해병대 상륙공격헬기에서 핵심은 공대공 무장 능력이다.
해병대는 상륙작전 시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대공 미사일 장착 능력을 요구했고, 합참도 이를 승인했다.
상륙공격헬기 도입은 상륙작전의 완전성과 해병대원들의 생존성 보장을 위한 것이다.
상륙작전 시 돌격부대원들이 탑승한 상륙기동헬기와 상륙돌격장갑차 등을 엄호한다.
상륙 후 지상작전 시에는 적 기갑·기계화 부대를 제압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공대공 미사일은 현재 MBDA의 미스트랄3(Mistral3)와 레시이온의 AIM-92 스팅어(Stinger) 2파전 양상이다.
국내 기술로 마린온에 탑재될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는 문제는 헬기 체계개발 시기와 맞지 않아 일단 해외 도입하기로 했다.
무장 선정은 방위사업청 입찰이 아닌 체계개발을 담당하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가 선정해서 장착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성능 면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낮은 쪽으로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이 본격화된 이후 스팅어의 제작사 레이시온은 미 정부와 가격 조정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트랄3 공대공 미사일은 현재 에어버스가 제작한 타이거 공격헬기에 장착돼, 독일·스페인·프랑스·호주 육군이 운용하고 있다.
반면, 스팅어 미사일은 육군 항작사 소속 아파치 헬기가 공대지 무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두 미사일 모두 우리에게 익숙한 미사일이다.
미스트랄 미사일은 1991년 공군에서 도입을 시작해서 김영삼 정부 후반에 해군 도입, 1997년 육군에서 도입함으로써 3차에 걸쳐 많은 수량의 미사일이 도입됐다.
2000년대부터는 LIG 넥스원의 신궁이 개발되면서 육군의 미스트랄 지대공 미사일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지난 2021년 시작한 상륙공격헬기 사업은 오는 2026년 체계개발을 완료해 해병대에 헬기 기체를 인도할 예정이다.

레시이온의 AIM-92 스팅어 미사일

▲ 오동룡
군사전문기자
조선뉴스프레스 취재기획위원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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