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수중정화 및 주변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한 대전연합회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송일영 연합회장

해병대전우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연합회장 송일영·해병 185)는 지난 5월 29일 7개 지회 및 스쿠버동호회 등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관내 갑천 수중정화 및 주변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남진근 대전광역시의원 등이 지원 및 격려했다.
회원들은 안전사고 없이 고무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 수중에 있는 쓰레기와 주변에 있는 많은 양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송일영 연합회장은 “대전의 젖줄인 갑천 일대에서 생태환경전화에 큰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봉사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연합회는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후대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특히 자연보호 봉사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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