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연(해병 98) 대한민국건국회 강원도지부 상임부회장은 한국서화작가협회 초대작가로 한문서예작가 활동 중이다. 특히 해병대 및 육군 부대 휘호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 펼치고 있다. 지난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서예전에 지도작가로 참여했던 조 회장과 회원의 작품을 지상 전시한다.

● 작전실패지휘관 용서수용
● 경계실패지휘관 용납불용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납할 수 없다 (조선일보 기사에서)

조오연 作

● 귀신 잡는 해병

1950년 8월 17일 마가렛 히긴스 미국인 종군여기자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해병대가 최초로 통영상륙작전에서 1개 대대 병력으로 북한군 1개 연대 병력을 궤멸 소탕함으로써 큰 개가를 올려 승전 기사에서 유래됐다.

유재한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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