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부산시지부 강성의 지부장과 제9대 지회장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강성의·해병 213)는 지난 5월 25일 부산 동구 소재 지부 사무실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제9대 지회장 임명장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명된 제9대 지회장들은 4년 동안 지역사회 및 단체 조직의 권익과 전우애를 함양하고, 지회의 수장으로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최선을 다하여 국가와 사회에 존경 받는 고엽제전우회가 될 것을 기대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성의 지부장은 “새로 임명된 제9대 지회장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4년 동안 더 착실하고 충실히 임무에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고엽제전우회 부산시지부 제9대 지회장
금정구지회 김진훈
기장군지회(직무대행) 박경수(해병 203)
남구지회 문길용
동구지회 손희철
동래구지회(직무대행) 강명식
부산진구지회 이동철
북구지회 김승진
사상구지회 박삼준
사하구지회 박한송(해병 227)
서구지회(직무대행) 정하종
수영구지회 이동한
연제구지회 김종수(해병 223)
영도구지회장(직무대행) 박양일
중구지회 김기철
해운대구지회 강기용(해병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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