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군수단 정비대대, 헌혈 ‘생명 나눔’ 동참
해병대 군수단 정비대대는 최근 군수단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가한 데 이어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헌혈증 93장과 기부금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협회는 장병들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 해병대사령부, 중대장·행정관 온라인 리더십 교육 실시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리더십센터 주관으로 올해 첫 중대장·행정관 온라인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이상훈 전 사령관으로부터 전투형 군대로서 조직관리 리더십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의 토의식 교육을 받으며 역량을 쌓았다.

◆ 생면부지 환자에게 조혈모세포 기증한 해병대장교
해병대 1사단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중인 손동민 소위가 지난 5월 13일 서울 한 병원에서 시술을 거쳐 조혈모세포를 한 환자에게 기증했다. 손 소위는 “환자들은 생명을 걸고 기약 없이 도움을 기다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두 번 생각하지 않았다”며 이웃과 함께 하는 해병대상을 제고했다.

◆ 해병대 2사단, 전반기 동원차량 인수 및 검차 훈련 실시
해병대 2사단은 지난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전시 동원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전반기 동원차량 인수 및 검차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각 부대 장병 149명과 1t 상용트럭 등 9종 41대의 장비가 동원된 수송동원 행동 절차를 숙달을 취지로 진행됐다.

◆ 해병대 6여단, ‘서북도서 절대사수’ 유격훈련 실시
해병대 6여단 장병들은 지난 5월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 유격훈련을 통해 ‘서북도서 절대사수’ 의지를 다졌다. 백령도 유격훈련장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6여단 예하 16개 부대 장병 180여 명이 참가해 산악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했다.

◆ 서욱 국방부장관,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서욱 국방부장관은 지난 5월 14일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박종승 소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에 대해 업무 보고 받고, 국방과학기술 역량 확보를 위해 헌신하는 연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첨단무기체계 개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해병대 1사단, 주민 대상 ‘장수 사진’ 촬영
해병대 1사단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경북 포항 남구 장기면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대 인근 마을 주민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 해병대 2사단, UAV 조종사 양성교육
해병대 2사단은 지난 5월 21일까지 3주간 대대급 무인항공기(UAV) 조종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이뤄진 이번 교육은 UAV 요원의 임무 수행능력 강화와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 국방부, “미사일 지침 해제, 주변국 영향 없었다”
국방부는 지난 5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지침을 완전 해제한 것과 관련, 주변국의 영향 등을 고려해 결정한 것이 아니라며 중국 국방부의 입장이나 의견 통보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 해군·해병대 공보정훈병과회의 개최
해군·해병대 25개 부대 공보정훈병과 간부·군무원 50여 명은 지난 5월 24일 해군본부에서 ‘2021년 해군·해병대 공보정훈병과 회의’를 개최해 올해 주요 추진 업무를 논의하고, 업무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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