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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을상 제26대 회장 취임상이군경회 제25·26대 회장 이·취임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25·2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유을상 회장이 취임했다.
유을상 회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지난 5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앙보훈회관에서 제25·26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유을상(해병 214) 제26대 신임회장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경제 발전은 이루었으나 국가 보훈은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회원이 우선이고 회원의 복지가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다음과 같은 업무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보훈급여금의 영예성을 정립하기 위해
보상금 및 수당을 현실에 맞게 개정·인상할 수 있도록 하고 보훈급여금이 소득에 포함되는 악법을 개정하도록 할 것.
▲ 회원복지증진을 위해
고령의 회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위탁요양원 지정과 위탁병원의 진료과목을 확대하여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 제도를 개선.
▲보훈단체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12만 회원과, 모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외에도 유 신임회장은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회원이 주인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 신임회장은 1969년 해병 214기로 입대, 청룡부대 소속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월남전에 파병되어 참전 중 1969년 6월 월남 호이안 전투에서 좌측하퇴 절단의 부상을 입고 진해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1971년 2월에 명예 전역했다.
전역 후에는 신체적 역경을 딛고 자활의 뜻을 같이 하는 전국의 중상이 국가유공자 72명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지역 3만여 평의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보은용사촌을 결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 및 이사, 중앙대의원을 역임했으며 상훈으로는 인헌무공훈장, 국민훈장 동백장이 있다. 【고명석 기자】

유을상 회장 및 임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경례하고 있다.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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