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적인 건강검진
치매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만큼, 평상시에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고혈압과 비만, 당뇨 등을 주의한다.
치매검사병원 등을 통해 치매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며, 의심스러운 요소가 있을 시 의료인과의 상담한다.

■ 주위 사람들과 소통
가족과 친구에게 자주 연락하며 만나 소통하며 지내는 사회성을 유지한다.
자원봉사, 교회, 성당 등 종교 활동 및 교제,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회활동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느리고, 치매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람과 교류하면서 항상 즐겁게 대화하는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치매 조기 발견
치매는 진행이 느리며, 자각증상도 거의 보이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정기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권고된다.
매년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치매조기증상에 대해 기억하고, 자신의 인지기능이 다소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때는 지체없이 병원을 찾아 의료인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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