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영월군전우회원들.

해병대전우회 강원도연합회 영월군지회(회장 김남학·해병 553)는 코로나19 단계별 기준을 숙지하며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월군전우회는 지역민 활동이 많은 구역으로 3인 3개조 편성, 매주 1회 방역활동을 펼치고, 생활 쓰레기 수거를 하고 있다.
특히 이인영(해병 170) 자문위원과 조근희(해병 958)의 아들인 조현서 예비해병의 봉사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월의 미래에 손을 보탰다.
김남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