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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범이었던 선배님, 잊지 않겠습니다故 김기종(해병 205기) 전우 별세
故 김기종 전우 영정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서울특별시연합회 강동구전우회 길동분회 김기종(해병 205) 전우가 지난 3월 25일 별세했다.
고인은 월남전 참전용사로 고엽제와 폐암, 전립선암, 당뇨 등 병환과 무수한 부상 및 파편 자국에도 선·후배에게 항상 솔선수범하는 사랑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모범 해병대전우였다.
최고 모범 이신 분이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나셨다.
신홍균(해병 210) 길동전우회장은 “그를 아는 분이라면 그를 쉽게 잊지 못할 것”이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 나를 생각해주오 (제비꽃 꽃말)
-故 김기종 선배에게 신홍균 후배가 바치는 글-

당신 떠난 후 불어온 바람이 꽃씨를 바위 틈에 뿌렸나 보아요
군락을 이루고 피어난 보라빛 연가 우리를 생각해 주세요
선배님을 생각하며 누군가 심어둔 바위에 걸터앉아 나를 내려다봅니다
당신만을 기다리며 피고 지는 나를 바라봐주세요
뜨거운 태양 아래 혹여 타버릴까 바위 아래 불어준 마음을 져버리지 마세요
선배님 떠난 후 사랑꽃이 되어 피어난 하이얀 연가
영원한 선배님 그 길가 지날 때마다 피고 지는 순수한 제비꽃이 되어주세요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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