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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그들은 언제까지 핵 개발을 지속할 것인가?北 핵무기 보관 추정 장소 은폐 구조물 설치 –CNN-

北 용덕동 핵시설 통하는 지하터널 입구에 은폐 구조물 포착
이미 축적한 핵무기 물량 숨기기 위한 추가적 조치 추정 -CNN-

미국 CNN 방송이 북한의 핵무기 보관 장소로 추정되는 평안북도 구성시 용덕동 시설 입구에 은폐 목적인 것으로 보이는 구조물을 세웠다고 보도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CNN은 위성사진 전문업체 맥사 테크놀로지가 지난 2월 촬영한 위성사진을 미 미들베리 국제학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이른바 ‘용덕동 핵시설’ 부근에 지난해 새 구조물이 들어선 것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구조물은 핵시설로 가는 지하터널 입구를 가리려는 목적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것이다.
용덕동 핵시설은 미 정보기관들이 북한의 핵무기 보관시설로 의심하는 장소다.
반경 50킬로미터 안팎 거리에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과 영변 핵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
같은 장소를 촬영한 2019년 위성사진에는 지하 터널 입구 두 곳이 뚜렷하게 잡혔는데, 이번에는 건물 형태의 구조물만 보였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CNN은 북한이 이미 축적한 핵무기 물량을 숨기기 위한 추가적 조치를 취하며 지속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 재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북 정책을 검토 중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러한 움직임을 취했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직 정보기관 당국자들은 CNN에 “북한이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핵 능력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담겨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정보국장인 마이클 스튜드먼 해군 준장은 “북한 움직임을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며 “북한이 어느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지, 올해 추가적인 도발을 할지 여부를 깊게 우려하며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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