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의(左) 지부장이 지회 대표 정화종 서구지회장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강성의·해병 213)는 지난 2월 2일 ‘설 명절 회원돕기 성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부는 부산시보훈회관 1층 주차장에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지부 산하 16개 지회 대표 정하종 서구지회장에게 설 명절 성품 건어물(410 BOX)을 전달했다.
강성희 지부장은 행사 후 “고유의 큰 명절인 설날에도 작년 추석 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 일가친지 상면도 성묘도 할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깝다”며 “설날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백신이라 생각하셔야 하며 이 어려운 난관을 잘 지켜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행복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복만 국방전우신문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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