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해병대사관 36기) 청사포럼 회장

■ 믿음직한 해병대 노병의 길 걸을 것
노년은 청춘에 못지않게 할 일이 많아집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세상을 살아온 노련한 가치를 나의 가족과 국가와 사회에 잘 전수하는 믿음직한 해병대 노병의 길을 금년 한 해 걸어가시길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이 우선임을 명심하시길 회장의 이름으로 명합니다.

차신원(해병대사관 38기) 해병대포병전우회 회장

■ 코로나 극복, 해병대 발전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해병대포병전우회 회원님.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웠던 2020년은 지나갔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보고 싶은 전우들을 뵙지 못하고 해병대 달력 나눔으로 대신하고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모임을 갖지 못하였는데도 해포회를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이 계심으로 해포회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2월 6일 양두원 최고 원로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늘 나라를 위하여 바쁘게 사시면서도 해포회를 위하여 격려해주셨는데 늦게 알게 되어 마지막 길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709묘역 70573)에 안장하셨습니다.
새해 신축년에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나라와 해병대가 발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우리 해포회 회원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평안함과 기쁜 일들로만 가득하시기 기원합니다.

임명제(해병 217기) 해병대특수수색대연합회 회장

■ 해병대정신 앞에 어떤 장애도 있을 수 없다
대한민국해병대! 그 말만 들어도 힘이 나고 강해집니다. 그것은 해병대정신의 창조고 우리의 생존수단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강인한 정신 앞에는 그 어떤 장애도 있을 수 없습니다.
금년 한 해 우리 해병대 가족 모두 어려운 경제 상황을 해병대정신으로 잘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필~승!

▲ 임명제(해병 217기) 해병대특수수색대연합회 회장

△ 특수수색대연합회 임원진
중앙회장 : 임명제(해병  217)
사무처장 : 박연섭(부 121)
총무 : 김윤길(해병  460)
서울회장 선호석(해병 485)
부산회장 하윤성(해병 535)
대구회장 홍성윤(해병 551)
울산회장 신형기(해병 552)
제주회장 이상철(해병 586)
강원회장 김강우(해병 372)
호남회장 윤선관(해병 496)
경남회장 서재수(해병 594)
충청회장 오덕진(해병 561)
포항회장 하문진(해병 526)

하태수(해병대사관 66기) 해병대사관총동문회 회장

■ 예전의 활기찬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코로나19라는 기나긴 터널의 끝이 희미하게나마 보입니다. 저물어가는 경자년을 뒤로 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19도 극복하고 예전의 활기찬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김성용(해병 443기) 전국방재단 회장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고생많으셨습니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부디 마스크 벗고 웃는 얼굴로 만나 뵙기를 소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 감사드립니다.
신축년에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며, 하시는 일마다 모두가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석철(부 153기) 해병대부사관총연합회 회장

■ 정열을 쏟아붓는 한 해가 됩시다
새해가 희망 품고 솟았습니다. 선·후배, 동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시고, 무엇보다 한 해 동안 (사)대한민국해병대부사관총연합회의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사랑 보내주시길 요망하겠습니다.
부디 행복한 즐거운 보람찬 辛丑年이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저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부사관연합회를 위해, 더 나아가서는 해병대를 위해, 국가의 안보를 위해, 정열을 다시 한 번 쏟아붓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해병!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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