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25·226·227호 세 번에 걸쳐 이승만 박사 3대 저서를 특강으로 연재했습니다. 많은 독자 선·후배들님으로부터 호응이 있었으며, 그 중 김주곤 선배님의 편지를 빌려 그 감사의 뜻을 지상에 올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동설 발행인】

■ 독자의 편지

김주곤(해병 117기) 장로

신동설 발행인께 드립니다.
늘 부족한 예산으로 신문사를 운영하면서 노고가 이만저만이 아닐 줄 압니다.
신문 기사 내용 중 귀한 역사적 사건들을 보도하여 줘서 구독자의 한사람으로 너무 감사하여 서신을 드립니다.
100만 해병대 가족과 구독자들로서는 좋은 역사공부에 큰 도움이 되는 줄 압니다.
특히 본지 225호 발행인 특강 이승만 저 ‘독립정신’ 특강 내용 중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님의 독립정신 6대 요강에 대한 설명은 일반 국민들로서는 접하기 아주 어려운 내용으로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과 부합되는 내용이어서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말씀과 같이 창대한 내일이 있을 줄 믿습니다.

2020.10.10.
진해에서 해병병장 김주곤(해병 117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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