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이현준 전주시전우회장, 이진섭 본지 고문, 한도연 덕진경찰서장송준상 이사, 김형식 덕진경찰서 정보과장

해병대전우회 전라북도연합회 전주시지회(회장 이현준·해병 227)는 지난 9월 18일 최선을 다해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관련된 복잡한 일들을 담당하고 있는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해병 496)를 방문, 위로·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도연 서장과 연합회 이진섭(해병 26) 고문을 비롯해서 이현준 회장(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진료지원이사), 김형식 덕진경찰서 정보과장, 글로벌 보안전문기업 호남본부 송준상 이사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섭 고문은 “해병대 출신들이 대한민국 치안을 위해 전국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한도연 총경은 차분하고도 섬세한 성품으로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해병대 후배 경찰관”이라고 칭찬했다.
한도연 서장은 “이현준 회장이 전주시전우회를 맡은 후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면서 시민들로 하여금 창송을 받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현준 회장은 “전주시전우회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봉사단체가 되겠다”며 해병대전우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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