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2사단 포22대대, 실사격 훈련
해병대 2사단 포22대대는 지난 9월 14일 경기 파주시 사격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강도 높은 실사격훈련을 통해 안정된 전투수행능력 배양과 원활한 화력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 국군교도소, ‘2022년 개소 목표’ 신축 기공식
군 유일의 교정·교화기관인 국군교도소가 35년 만에 최신 교정·교화 시설을 갖춘 선진 교정시설로 신축된다. 국방부는 지난 9월 14일 2022년 4월 개소를 목표로 국군교도소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연평부대 방문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9월 15일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과 연이은 태풍에 철저하게 대비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빈틈없는 감시·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해병대 1사단, 해안 상륙작전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지난 9월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상륙주정을 이용, 해안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군 성인봉함 등 상륙지원함이 동원됐다.

◆ 국방과학기술, 민간 활용한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이 국방과학기술의 민간분야 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한고 지난 9월 17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2개의 국방기술이 민간기업에 이전되며 국민건강 및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에 활용된다.

◆ 서욱 제47대 국방부장관 취임
서욱 제47대 국방부장관이 지난 9월 18일 국방부 본청에서 열린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서 장관은 취임사에서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하는 국방을 건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인천상륙작전 기념조각 교체 여론
역사학계와 보훈단체 등이 인천 자유공원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과 함께 있는 필리핀상륙작전 재현 조각 벽화의 전면 교체와 이를 통한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 재검증을 요구하고 있다.

◆ 국방부장관, 남북군사합의 이행 상황 점검
서욱 국방부장관은 지난 9월 19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북측이 9·19 남북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 유해발굴에 호응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북한의 이행을 강조했다.

◆ ‘마린온 추락 사고’ 김조원, 시한부 기소중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당시 헬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지낸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전문가 감정 시간에 따른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

◆ 국방부, 추석연휴 장병 휴가 중지
국방부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장병들의 휴가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불가피한 경우 지휘관의 판단하에 최소한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외박금지 역시 유지되며, 외출은 상황에 따라 결정될 방침이다.

◆ 러시아, 알래스카 인근서 해병대 상륙훈련
러시아 북해함대가 최근 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270km 떨어져 있는 추코트카 자치구 지역에서 해병대 상륙훈련을 실시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지난 9월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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