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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 몸으로 봉사 실천하는 해병대!경기도연합회 성남시지회 이홍진(해병 433기) 회장
이홍진 회장

■ 성남시
성남시는, 남한산성 성곽 남쪽에 위치하였다 하여 城南으로 유래된 곳으로 경기도 중앙에 위치한 곳에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에 이어 인구 4위, 전국적으로는 창원시 다음으로 인구 5위의 거대도시다.
성남시는 수도권에서 제일 먼저 계획적으로 개발된 위성도시로 1960~70년대 청계천 정비로 철거된 서울 주민들이 집단 이주하여 시로 형성된 후 1990년대 분당신도시, 2000~10년대 판교신도시, 2015년대 위례신도시가 합세하여 대표적인 신도시가 되었다.
1975년 27만 인구가 80년 37만, 91년 86만으로 급격한 증가를 이뤘고 금년 8월 현재 94만의 수도권 신흥도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성남시에서 해병대가 없으면 안 된다
성남시 소재 탄천둔치는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 콘크리트 구조물로 인해 생태계의 난조를 이루다가 건강한 하천으로 회복한 대표적 사례로 2017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받았다.
건강한 하천 둔천의 명예는 해병대전우회원들의 땀과 봉사가 함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즉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수계청소를 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수시로 방범순찰을 하며 봉사하는 해병대가 있기에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2년 전(2018), 탄천이 범람했을 때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성남시지회 이홍진 회장은 장비 투입을 기다릴 수 없는 긴박한 골든타임을 인지하여 간단한 손 장비와 물살을 이용해 맨손으로 타이탄 트럭 11대를 끌어 올려 성남시민은 물론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성남시는 물론 인근 도시에 재난, 구조 SOS 상황이 일어나면 성남시전우회는 자신들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 거침없이 처리하는 등 회원 간의 유기적 협조를 공고히 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금년은 해병대의 손길이 더욱 긴요하게 요구되는 재난사태가 많았다.
연초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로 모든 국민이 힘들어 할 때 이홍진 회장은 금년 3월 2일부터 매일같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고 8월 수해당시 물 폭탄을 맞은 인근 안성시를 돕기 위해 포클레인 장비를 자비로 임차하여 부녀회원들까지 포함한 회원들이 달려가 도민들을 도왔다.
기자 취재(9월7일) 도중 안성시장으로부터 “여러분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요지의 진심어린 감사의 편지가 도착하는 감동의 시간을 함께 했다.

■ 해병대 남편들과 함께하는 해병대 부녀회
성남시전우회 부녀회는 회장 정인숙(이택종 부회장 부인), 부회장 안명희(이홍진 회장 부인) 및 강순희(우제연 사무국장 부인)를 포함한 11명의 회원이 남편 회원들과 호흡을 맞춰가며 성남시 모든 행사마다 봉사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탄천 수질정화운동, 각종 안보행사, 어린이날 봉사 및 안내, 지역순찰 방범활동과 수해복구사업에 땀 흘리는 회원들에게 식사를 직접 조리해주며 여성이 해야 할 세심한 배려와 내조를 통해 회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이홍진 회장 제2기 출범에 발맞춰 창단된 부녀회는 어려운 가정 도우미와 김장 나눠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성남시민은 물론 관련 단체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 이홍진 회장 누군가?
이홍진 회장이 이끌고 있는 성남시전우회는 6·25참전 노병(해병 25기 김은갑)부터 1087기 최종호 회원에 이르기까지 무려 1,000기가 넘는 기수의 끈이 이어진 전우 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전우회다.
이 회장은 고향인 강화도 철산리에서 성남시로 와서 25년 전 성남시전우회 가입 후 사무국장을 오래하고 회장에 3번 도전 끝에 2017년 1월 회장 취임 후 연임되어 현재 4년차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이 회장이 오직 전우회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힘은 무엇보다 아내 안명희 여사의 적극적 내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건축사업 등 개인 사업을 하여 축적해 놓은 자금이 있기에 이제는 사회에 환원해야겠다는 따뜻한 가슴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가정에서 아내와 자녀들의 반대가 있으면 독단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봉사와 베풂이다.
그런데 이 회장의 아내는 새마을부녀회장, 해병대부녀회 부회장을 자청하여 봉사 중이고, 외동딸 이서영 역시 노약자주택 도배도우미, 식사대접봉사에 동참하는 등 온가족이 한마음으로 뭉친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다.
5남매 중 막내딸을 아내로 맞은 이 회장은 장인 장모를 7년간 요양원이 아닌 자택에서 지극정성으로 모시다가 돌아가셨다.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일을 하셨습니까” 질문하자 “부모가 제일 사랑했던 막내딸인데 사위도 자식 아닌가? 내가 모셔야겠다”고 말했더니 아내가 더 힘들어 했지만 “이것이 가정교육이고 가족사랑이다”고 생각하니 항상 마음이 훈훈했다고 이 회장은 말한다.
그 가정에 사랑이 넘치기에 사회로 흐르는 중이라고 생각하니 오늘의 (취재)만남이 감사했다.

■ 이홍진 전우, 그가 추구하는 해병대정신은 무엇인가
해병대 피가 흐르는 이홍진 회장의 가족사를 보면 형님 이희진(해병 260)은 강화군해병대전우회장을 맡고 있다.
매형 두 명과 조카(이승철·해병 756)까지 다섯 명의 해병대가족이다. 친형제가 전우회장을 맡고 있는 예는 처음이다.
‘이홍진의 해병대정신은 어디서 나왔나?’를 살펴보자.
청년 이홍진은 1981년 해병 433기로 징집 입대하여, 포항 수송반에서 ‘빡쎈’ 해병대 생활을 마쳤다.
근무하는 중 ‘빳다’와 집합을 밥 먹듯 하다 보니 어떤 악조건과 고통도 이길 수 있는 정신이 생겼다. 그것이 해병대정신임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됐다.
“내가 해병대를 나왔다는 것이 자랑이고 그것이 나의 일생을 받쳐주고 있다”는 자존감이 팽배해 있었다.
그렇기에 이 회장은 남이 무엇을 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적극적 사고방식이 자신을 지배했다. 이것이 오늘의 이홍진을 있게 했다.

■ 주인 의식을 가진 모든 회원들
이 회장은 취임 후 솔선수범하면서 회원들에게 동참을 부탁했다며 이렇게 말한다.
“전우회 운영도 회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회비를 부담을 꺼려 하지만 회비를 냄으로 더 애착심이 생겨 잘 운영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회장을 비롯 임원들은 일반 회원보다 회비를 더 내고 있어요. 그랬더니 더 애착심과 책임감이 따르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무국장(우제연·해병 591)도 나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훌륭한 후배님입니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와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글=신동설 발행인, 사진=박흥배 보도국장】


□ 함께 걸어온 회장들과 명예회원
▲ 역대 회장 : 1~3대 윤창수, 4대 이상학, 5~6대 양기채, 7대 채양석, 8대 황기락, 9~10대 이영훈, 11대 강선장, 12대 이선희, 13~14대 이세묵, 15~17대 이태복
▲ 명예해병 : 은수미 성남시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 명예고문 : 김영규, 송용


□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성남시지회 조직도
회장  : 이홍진(해병 433)
상임부회장 : 서기택(해병 130)
부회장 : 이택종(부 161), 김명섭(해병 553), 유장훈(해병 575), 김성운(해병 766)
자문위원 : 김은갑(해병 25), 조병천(해병 60), 주진봉(해병 70), 신기봉(해병 77), 김우년(해병 78), 김현배(해병 78), 남상문(해병 79), 방성훈(해병 97), 김복만(해병 111), 이상학(해병 129), 서기택(해병 130)
이사 : 임철재(해병 221), 박형남(해병 235), 박학현(해병 272), 조광래(해병 510)
사무국장 : 우제연(해병 591)
재무이사 : 남세희(부 154)
총무이사 : 이윤건(해병 332)
기획이사 : 구경률(해병 660)
조직이사 : 이종칠(해병 176)
홍보이사 : 김형진(해간 54)
경조이사 : 홍성철(해병 275)
체육이사 : 조승환(해병 455)
환경봉사대장 : 염한용(해병 620)
인명구조대장 : 김영민(해병 525), 부대장 김영석(해병 568)
기동봉사대장 : 안준일(해병 319)

▲ 성남지역 분회
동부지역 : 지역장 강현석(해병 710), 총무 김소현(해병 337)
서부지역 : 지역장 윤홍주(해병 441), 총무 홍영기(해병 211)
남부지역 : 지역장 이용섭(해병 329), 총무 김영만(해병 607)
북부지역 : 지역장 양승일(해병 575), 총무 여용구(해병 778)
중앙지역 : 지역장 최수남(해병 181), 총무 이상권(해병 707)
중원지역 : 지역장 홍상록(해병 381), 총무 김철환(해병 605)
중부지역 : 지역장 방정옥(해병 214), 총무 정현태(해병 298)
산성지역 : 지역장 김영천(해병 624), 총무 최종호(해병 1087)
단대지역 : 지역장 황우량(해병 345), 총무 원병삼(해병 742)
분당지역 : 지역장 김길중(해병 510), 총무 정홍균(해병 753)
축구단 : 축구단장 한상조(해병 362)

▲ 김보라 안성시장 감사 서한문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수해 현장에 달려와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이재민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이러한 노고와 희생정신을 안성시는 잊지 않겠습니다. <내용 요약>

성남시전우회 각종 장비들
성남시전우회 각종 장비들
수중정화 봉사활동
야간방범 순찰활동
성남시전우회 각종 표창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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