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김문기 이천시전우회장, 엄태준 이천시장, 박성환 이천시전우회 사무국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이천시지회(회장 김문기·해병 683)는 지난 9월 2일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1천 매, 비말차단마스크 1천 매를 이천시(시장 엄태준)에 기탁했다.
이천시전우회는 마스크 생산업체인 (주)더이룸 마스크(대표 박희춘·해병 687)로부터 기부 받은 마스크 중 일부는 회원들이 봉사 활동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민들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이천시전우회는 지난 3월에도 관내 방역활동 실시 및 마스크 기탁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오고 있다.
김문기 회장은 박성환(해병 787) 사무국장과 함께 이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모든 시민들과 함께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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