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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도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 선포했다. 사진은 지난 6월 25일 미 워싱턴 한국전쟁기념비를 참배하며 경례하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7월 27일도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로 선포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을 통해 지난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7월 27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아울러 미군 36,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사실 등을 강조하며 미국인들이 적절한 기념식과 행사를 통해 이날을 기릴 것을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67년 전 그날 한반도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 위해 3년 넘게 이어진 잔혹한 전투 끝에 비무장지대(DMZ)를 따라서 총성이 멈췄다”며 “자유를 수호하고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지키려고 싸운 평범한 미국인들의 흔치 않은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잠시 멈추자”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해”라며 “한반도에서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협받았을 때 200만 미국인은 그들의 고향을 떠나 우리 조국의 군복을 입고 나라의 부름에 응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에 새겨진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라는 문구를 인용하며, 한국전쟁에서 미군 36,000여명이 목숨을 잃고 103,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8,000명에 가까운 실종자를 냈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한국에 대해 전쟁 여파로 한 때 소멸됐던 나라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활기차고 역동적이며 경제적으로 번영한 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계속해서 한국군과 함께 자랑스럽게 복무하고 있으며 전쟁과 공통의 자유에 대한 사랑, 우정의 깊은 유대로 맺어진 이런 철통같은 동맹이 아시아와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매년 7월 27일을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로 선포하는 포고문을 발표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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