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 방역사업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서울특별시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발생 대비태세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변경되고 다소 감염 확진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전국적으로 소규모 환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는 서울시와 협조하여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방역사업단을 구성,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방역사업단은 25명으로 구성되어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소규모 공원 및 구청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오전·오후 각 2시간씩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지부는 코로나19 종식 선언 시까지 국민적 방역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자 방역활동을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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