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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공, 비밀리 이뤄진 未 공군 실전훈련美 F-117편대 실전훈련 정황… 목표는 평양인가?
최근 한반도 상공에서 연이어 공중급유 훈련을 한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T.
스텔스 전투기 나이트호크 편대가 지난 2005년 평양 상공을 휘젓고 다녔다는 것은 당시 파일럿 마이클 드리스콜 대위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 한반도에서 실시한 공중급유 훈련
신인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북한학과 겸임교수는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신인균의 국방TV’를 통해 최근 긴박해지고 한반도 군사 정세를 분석했다.
특히 최근 “美 F-117 귀한! 공중급유 받고 평양행?” 방송을 통해 미 공군이 북한에 대한 실전 공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현재 한반도 주변에서 미 공군이 공중급유 훈련을 자주 이뤄지고 있다”며, “공중급유 훈련은 장거리 폭격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정오께 부산 상공에서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T가 발견됐다.
이 공중급유기는 오키나와에서 출발해 포항 앞바다로 향했으며, 포항 인근에서 약 40분 정도 선회했다.

■ 미 폭격기의 목표 지점은 북한 동·서해안
그런데 특이한 점은 약 한 주 전인 지난 5월 13일에도 군산 앞바다에서 똑같은 기종의 항공기가 선회하며 공중급유 훈련을 했다는 것이다.
신 교수는 오키나와에서 오는 전력이 군산 앞바다에서 공중급유 훈련을 한 것은 서해안을 통해 평양을 비롯한 북한의 서해안 지역을 공격하는 의미이며, 포항에서 공중급유 훈련을 한 것은 북한의 동해안 지역을 공격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공중급유 훈련을 하고 있는 전력은 제909공중급유 비행대로,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 주둔하는 제18비행단 소속의 공중급유비행대다.
유사시 괌과 가데나에서 북한으로 진입하는 군용기들, 본토에서 동북아 지역으로 전개되는 군용기에 대한 장거리 공중급유 임무를 수행한다.

■ 평양 상공 휘젓던 ‘나이트호크’
신 교수는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미국 서부 해안에서 F-117A ‘나이트호크’ 편대가 공중급유를 하며 실전 전술훈련을 하는 정황이 밝혀진 것”이라며 “과거 나이트호크 편대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통해 평양 상공을 휘젓고 다닌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반도 주변의 공중급유 훈련과 나이트호크의 움직임은 연계하면 최근 보도되고 있는 북한 신포에 건조된 SLBM 발사 잠수함 2대가 언제 어떻게 제거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미 공군의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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