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충성 해병대
2020년 해병대는 70년 역사를 넘어 100년의 역사를 향해 한 걸음 내딛는 한 해가 되기 위해 우리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해병대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본연의 임무를 완수할 때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부대,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 해병대의 미래 비전이 실현되는 호국충성 해병대를 만들 수 있다. 우리 모두 해병대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가자.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 국가 부름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부대
해병대 신속기동부대는 평시 언제·어디서·어떠한 임무를 부여 받더라도 즉각 출동하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상시 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속 대응 능력이 강점인 만큼 상황과 임무에 따라 규모 및 형태를 다양하게 편조하여 운용 가능하다. 국지도발, 테러, 재난·재해 및 국외 상황 등 유사시 국가의 부름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부대, 바로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이다.
-해병대사령부-

■ 코로나19 위기 극복
해병대 전 부대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한 가운데 범정부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확고한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해병대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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