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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자, 대구로!”
대구의 중심지인 서문시장에서 방역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대구 지역 ‘목숨 건’ 의료 봉사 500여 명 지원
“내 병원 임시 휴업하고… 대구로 달려갑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턱없이 부족한 의료진을 돕기 위해 많은 의료인들이 대구로 향하고 있다.
특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확짐자 검체 채취와 치료를 돕기 위해 의료봉사인을 모집한 결과 500여 명(27일 기준)이 지원했다.
중대본은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선별검사에 참여한 의료인에게 경제적인 보상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치하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뜻있는 분들이 계속 신청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올해 신규 임용 예정인 공중보건의사 750명을 3월 5일 조기 임용해 역학조사, 선별진료, 환자 치료 및 방역 업무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국군의료지원단을 운영해 전국 공항과 항만,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 대구·경북 의료지원을 위해 군의관, 간호장교 등 325명을 지원 중이다.
국방부는 국군대구병원을 대구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해 300병상을 대구·경북 확진환자 치료에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 대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국에서 모이는 지원을 통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대구 의료봉사에 자원한 의료인 중 일부는 자신이 운영하는 의원을 임시 휴업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지역의 개업의들 역시 가족의 우려 속에서도 자원 봉사에 나서며 힘을 보태고 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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