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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위한 작은 힘… 큰 자부심과 보람!전남연합회 김동현(해병 761기) 인명구조단장
전남도민과 함께 하는 ‘살아 숨쉬는 바다, 전남 해양 만들기’ 캠페인
김동현 인명구조단장

해병대전우회 전라남도연합회 김동현(해병 761) 인명구조단장은 1995년 7월 해병대에 입대해서 포항 1사단 3연대 본부중대에서 근무하다 1997년 9월 전역했다.
제대 후에는 현대자동차 영업부에서 15년간 직장 생활을 한 뒤 5년 전인 2015년에 주경야독으로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 강원도 원주에서 부동산업을 4년간 하다가 2019년에 화순으로 내려왔다.
현재 화순군전우회 사무실 옆에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으며, 또 다시 법무사 시험에 도전하기위해 지금도 열심히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직장 생활을 하던 1999년에 화순군전우회에 가입해 막내로 들어와 걸레질하고, 재떨이 비우고, 잔심부름하다가 후배들도 들어오고 하는 것을 보고 군대 생활을 한 번 더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어느새 전우회 회원이 된 지도 벌써 20년이 지났다.
전우회 활동을 하면서 2010년에 스킨스쿠버 강사, 심폐소생술 강사, 수상인명구조 강사 자격증을 다 취득했다.
특히 스킨스쿠버는 6년간 오픈워터 자격증, 어드밴스 자격증, 마스터 자격증, 보조강사, 강사 등의 단계를 거쳐야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육체적으로도 힘든 일었지만 해병대정신으로 결국 해냈다.
그때부터 화순지회 신입회원들에게 교육을 시키기 시작해 지금까지 20여 명을 교육시켰는데, 타 지역으로 이주한 회원들 외 15명이 현재 남아서 활동하고 있다.
김 단장은 연합회와 지회에서 스킨스쿠버 및 심폐소생술 순회 교육 강사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자체나 지역 이장단 및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가족들하고 계곡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물에 빠진 입수자를 구조한 적도 있으며, 조오련배 수영대회 및 각종수영대회에 안전요원으로 봉사활동도 펼치고, 사망자 수색도 하면서 수많은 구조 활동을 했다.
김 단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는 것도 좋고, 재산이 많아서 장학재단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주말에 시간을 쪼개서 해병대전우회라는 봉사단체에서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은 어릴 때 봉사활동 현장에 많이 따라 다녀서인지 해병대에 관심을 가지고 해병 1209기로 김포 2사단 1연대에서 근무하다가 전역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김동현 인명구조단장
김동현(해병 761기) 인명구조단장 (가운데가 김동현)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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