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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정신을 ‘사진 작품’으로 승화시킨 노병김병순(해병 96기) 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 자문위원
김병순 노병의 작품 ‘태백산의 아침’. 일출과 운해 눈 덮인 주목.
김병순 노병

김병순(해병 96) 노병은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합격하였으나, 그때 당시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에는 못가고 1958년 8월에 해병 96기로 입대했다.
김 노병은 해병대에서 4·19와 5·16을 겪었던 세대로서 포항과 김포에서 보병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병장으로 1962년 1월 제대했다.
제대 후 한국전력공사 군산화력발전소 건설사무소관, 미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MWK인터네셔널에서 수년 간 근무하다가, 1973년 군산 미 공군부대 시설대에 입사 시험에서 합격해 1995년까지 22년간 근무하고 정년퇴직했다.
취미활동으로 1975년부터 사진 촬영을 시작해 수많은 사진작품 중 국전에 2점을 출품하여 입상하고, 제38회 서울국제싸롱(동아일보사 주최) 은상 수상, 제22회 서울대한민국사진대전 입선, 제7회 서울생태사진 공모전 특선 등 많은 입상작을 남겼다.
김 노병은 작품 사진을 촬영하기위해 전국을 누비면서 사진 촬영을 했지만, 특히 새해 일출을 촬영하기 위해 군산에서 저녁 8시에 출발, 새벽에 태백산 주차장에 도착해 카메라, 렌즈 등 많은 장비를 챙겨서 정상에 도착하면 정상 기온이 영하 15~20도 되는 강추위 속에서도 태백산 일출 사진 촬영을 9회 정도 한 것이 최고 힘든 촬영이었다고 했다.
개인 사진전은 4회를 했는데 1회와 4회는 군산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2회는 서울에서 후지포토싸롱에 10여 점의 작품을 신청하여 승인 받아 전시회를 열고, 3회는 전주에서 열었다.
현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에서 140여 명의 작가들과 활동을 하면서 자문위원으로 있다.
또 해병대전국사진전우회 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80여 명의 회원들과 활동을 하였으며, 해병대전국회원사진전을 전국 순회 방식으로 열면서 전우회를 이끌다가 지금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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