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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 모임 최초 발상지 ‘부산해병동지회’
해병새마을동지회 휘장

1976년 12월 5일 역전의 해병대 용사들과 전역한 해병들이 모여 해병대만이 갖는 불 같은 의지와 정열로 시대적 사회적 사명을 찾아 해병대 예비역 활동을 온 누리에 펼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함을 목적으로 부산해병새마을동지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본회가 창립된 당시는 시대적으로 국내는 개발도상국으로서 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총력안보와 조국 근대화를 위해 총 매진할 때에 시기를 같이하여 뜻 있는 해병대 예비역 53명이 모여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기치를 높이 들고 마침내 1976년 12월 부산 금정구 소재 부산체육회관에서 창립하게 되었던 것이다.
초창기 해병 동지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의 정신’과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불굴의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삶의 터전인 부산 전 지역에 그늘진 곳을 찾아 도심의 교통 요충지 곳곳에서 교통캠페인,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금강공원 등 유원지에서 정화활동, 자연보호활동,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순찰, 푸른 부산 가꾸기 사업으로 식수행사, 불우청소년 선도사업, 현역 예비역 친선체육대회, 불우이웃돕기, 장병위문과 모군방문사업, 부산지역 예비역 안보단합대회 개최 등 수많은 사회활동을 펼쳐 부산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은 유일한 단체로 발전되어왔다.
1980년 12월에는 부산지역 해병대 안보단합대회를 해운대 극동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 강기천 7대 사령관 및 장·사병 500여 명이 참석해 김무연 부산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및 내빈 참석하에 국제승공연합 최용석 이사장의 안보 특강과 결의문 채택으로 안보관을 확립하고, 2부 행사 리셉션으로 해병 동지들은 화합과 단결 그리고 해병대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갖는 행사로 승화되었다.
1981년 10월에는 해병대 제4대 사령관을 역임한 김성은 전 국방부장관이 부산해병동지회를 방문해 그동안 제반 활동을 보고 받고 폭넓은 활동에 동지들을 크게 치하했다.
그 후 해병대전우회중앙회를 창립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해병동지회운동은 온 누리에 확산되어 오늘날의 해병대전우회 모체요 시발점이 되었다.
그동안 본회 주역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이들은 이제 노년이 되어 MC클럽에서 동지들 상호간에 우애 증진과 해병대로서의 자긍심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해병대사령부 방문,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참여, 부부동반 제주도 여행과 백령도 부대방문 등으로 단합과 결속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3월 MC클럽에서는 회원 모두의 뜻을 모아 지난날 해병동지회의 운동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했던 일들이 값지고 보람찬 일이었기에 그동안의 발자취를 찾아 기록 보존함을 목적으로 기념지 발간에 이르게 되었다.
따라서 해병대 예비역 모임의 최초 발상지가 부산해병동지회였음을 만 천하에 고하면서 작금의 해병대전우회에 많은 발전과 해병대의 무궁한 영관을 기원한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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