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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 봉사활동 통해 이웃사랑 전하다임영길(해병 139기) (사)양푼속사랑회 회장
임영길(앞줄 가운데)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참석자들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영길 회장

■ 소외된 불우이웃, 한 가족처럼
(사)양푼속사랑회(회장 임영길, 해병 139)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 단체로서 양푼비빔밥에는 한데 섞여 어울리는 그 맛처럼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된 불우이웃을 한 가족으로 맞이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사)양푼속사랑회 운영은 지자체의 예산 지원 없이, 임영길 회장의 사비와 독지가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해오고 있는 중이다.
2014년 3월부터 주 2회 무료급식을 해오는 (사)양푼속사랑회는 열악한 환경 속이지만, 서울 송파구에 자그마한 사무실에 주방과 식탁 60석을 설치하여 화요일과 일요일마다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10일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송파1동·석촌동 주민센터에서 지정한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조리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날이었다.

■ 마음 활짝 여는 기회 되기를…
평소에는 50~60여 명이 오는데, 이날은 비도 오고 안 좋은 날씨 속에서도 8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좁은 공간이지만 한분도 빠짐없이 식사를 제공하고, 돌아갈 때는 가락농수산시장 상인들에게 지원받은 야채를 나눠 주었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장명재 송파1동장도 참여하였으며, 임재현 부회장, 임금옥 송파구 여성단체연합회장, 노영진 단장, 이설희 이사 등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영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두 한 마음으로 닫혀 있는 마음을 활짝 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삶의 건강이 최고인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야 앞으로도 계속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으니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저희가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까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양푼속사랑회를 잘 이끌어 열심히 하는 봉사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재해현장에서도 봉사활동 펼쳐…
(사)양푼속사랑회는 인근의 가락농수산시장 상인들 중 고마운 분들이 주 3회 이상 보내준 야채를 지구촌사랑나눔 봉사단체에 전량을 보내주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올해 15년째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태안원유 유출사고 당시 일일 국밥 3,000여 명분을 제공하했고, 2017년 청주 수해복구 현장에서 일일 600~1,000여 명분의 중식 제공, 2019년 강원도 고성산불 현장에서 일일 200여 명분의 식사 제공 등 수많은 재해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또 매년 11월중 송파구 놀이마당에서 펼쳐지는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송파구 어르신을 위한 효도공연도 펼치고 있다.
임영길 회장은 해병대 정신을 다탕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국민포장을 받았으며, 단체나 행정기관으로부터 수많은 감사패, 표창장, 위촉장 등을 받았다. 【박흥배 보도국장】

임영길 회장 무료급식 봉사활동 모습
(사)양푼속사랑회 회원들이 무료급식 준비를 하고 있다.
(사)양푼속사랑회 회원들이 무료급식 준비를 하고 있다.
노영진 단장의 공연
장명재 송파1동장 무료급식 봉사활동
무료급식을 위해 준비한 음식
돌아갈 때 나누어줄 가락농수산시장 상인들에게 지원받은 야채
국민포장과 단체나 행정기관으로부터 수많은 감사패, 표창장, 위촉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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