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해병대
한평생 해병대 명예 지키려 했던 고인의 뜻제9대 해병대사령관 故 이병문 대장 유족, 1억 원 기탁
이승도(左) 해병대사령관이 故 이병문 대장의 부인 이은섭(中) 여사와 차남 이건영 전 해군본부 정책처장으로부터 장학기금을 전달받고 있다.

제9대 해병대사령관 故 이병문 대장의 유족이 해병대에 1억 원을 기탁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9월 25일 부대 접견실에서 이승도 해병대사령관(해병 중장) 주관으로 ‘제9대 해병대사령관 고 이병문 해병대장 유족 덕산장학재단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15일 별세한 고 이병문 대장의 유족들은 영결식 후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장학기금 기탁 의사를 군에 전달했고 이날 해병대 덕산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인의 부인 이은섭 여사와 차남 이건영(예비역 대령) 전 해군본부 정책처장이 참석해 고인의 유지(遺旨)를 대신 전했다.
유족들은 이 자리에서 “한평생 해병대의 명예를 지키려 노력했던 고인의 뜻이 미래 해병대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도 사령관은 “해병대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명예를 계승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해병대의 미래를 걱정하신 고인의 진심을 충심으로 기억하겠다”며 “그 뜻을 호국충성 해병대의 모습으로 빛내겠다”고 말했다.故 이병문 예비역 해병대장은 1971년 제9대 해병대사령관으로 취임했으며 해병대 장성으로는 마지막으로 대장으로 진급한 해병대사령관이었다.
해병대 덕산장학재단은 해병대 발전에 기여한 장병과 가족을 격려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2004년 역대 사령관들이 장학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12월 경기도 화성·오산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정식 장학재단으로 운영 중이다.
2019년 9월 현재까지 총 172개(명) 단체와 개인 기부를 받았고, 장학생 총 649명을 선발해 약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해병대사령부】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적해병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