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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강인한 정신력으로!유선관(해병 764) 옥천군전우회 회장
왼쪽부터 유선관 회장, 박애란(아내), 최강남 충북연합회장

해병대전우회 충북연합회 옥천군지회 유선관(해병 764) 회장은 1995.8~97.10.까지 해병대로 복무했다.
입대하여 일병 때인 포항상륙사단 통신병으로 있을 당시 결혼을 해 쌍둥이 아들을 낳은 아빠였다.
그 아들이 장성하여 해병 1207기와 1220기로 입대, 제대했다.
아내 박애란 여사는 옥천군 새마을금고 이사, 옥천군부녀회장을 맡고 있는 옥천군 여성 명사로 지난 7월 29일 충북연합회 최강남 연합회장으로부터 명예해병으로 추대되어 임명장을 받았다.
장인은 해병 176기 노병으로 해병대정신이 강한 사람이다. 【신동설 발행인】

| 일문일답 |

유선관 회장

- 부인이 명예해병으로 추대된 것을 축하합니다. 따라서 가족 4명이 모두 해병대가 된 것인데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모두가 장인어른의 해병대정신 덕분입니다.
저는 옥천토박이로 옥천고등학교를 다닐 때 아내와 교제를 하던 중 장인어른이 “자네가 해병대가 된다면 내 딸을 허락하겠네”고 말씀을 하는 바람에 ‘그렇다. 해병대 가서 나태한 나를 인간개조시키고 아내도 맞아야겠다’고 일석이조의 꿈을 실현키 위해 해병 764기로 지원 입대했습니다.


- 해병대가 되어 정말 인간개조가 됐다고 보십니까?

물론입니다. 통신병으로 복무했지만 저는 수색대원과 다름없는 정신력과 보트조정면허, 해기사, 수상인명구조자격증, 잠수 스킨스쿠버다이빙 등을 마스터했고 난해한 훈련 과정을 모두 익혔습니다.
그 결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 목표가 있으면 직진하여 정복하는 기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강인한 정신력이 생겼습니다.


- 가정에서도 그렀습니까? 가정에서 말하는 주요 주제는 무엇인지요?

“간절하자.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말을 자주 하며 정말 그렇게 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저의 아내를 만난 것도 바로 그 간절한 마음에서였기에 그 힘든 해병대를 거뜬히 나오지 않았겠습니까?


- 그런 정신의 소유자가 정치가가 된다면 사회가 밝아질 것이라고 보는데 혹시 정치에 꿈이 있습니까?

아직 준비가 안 됐지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전해보고 싶은 야망이 있습니다. 그 이전에 제자신의 준비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아들 자랑을 해주세요.

해병대 아들이라고 자부합니다. 대학교에 합격이 됐는데도 자신의 길을 개척하겠다며 대학을 안 가고 꿈을 이루려는 모습이 든든합니다.


- 옥천군전우회 소개를 부탁합니다. 회장의 비전도 말씀해주십시오.

저희 전우회는 약 40명이 집합합니다. 지난번 재난안전훈련 때 약 300명이 넘는 해병대와 지역 지도자 분들이 참석해주신 것도 큰 영광입니다.
조명돈(해병 89기) 노병부터 곽일근(해병 859기) 전우까지 이어지는 선후배님들의 모임이 옥천군전우회입니다.
저는 더욱 젊은 피를 영입하여 좀 더 활발한 전우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젊은 해병대 지도자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유 회장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하면서 옥천군전우회의 발전과 유 회장의 개인적인 꿈이 실현되시길 기원합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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